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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마스크팩 또 샀어, NMF 티트리 콜라겐 재구매 이유와 가격 비교

📦 또샀어 · · 약 16분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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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마스크팩 또 샀어, NMF 티트리 콜라겐 재구매 이유와 가격 비교

어느새 또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파란색 팩

어느새 또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파란색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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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비싸고 좋은 팩은 많지만, 만만하게 매일 얼굴에 올릴 수 있는 건 결국 메디힐이다. 화장대를 정리하다 보면 늘 파란색(NMF)과 초록색(티트리) 팩이 쌓여있다. 딱히 엄청난 기대를 하고 사는 건 아닌데, 떨어지면 불안해서 또 사게 되는 전형적인 소모품이다.

피부가 좀 푸석하다 싶을 때 냉장고를 열어보면 어김없이 메디힐 마스크팩이 들어있다. 한 번 살 때 30장, 50장씩 대량으로 묶어 파는 걸 사다 보니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다 떨어져 가면 나도 모르게 또 검색창에 메디힐을 치고 있다. 몇 만 원짜리 에스테틱 팩도 써봤지만, 꾸준히 쓰기에는 내 지갑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돌고 돌아 익숙한 이 녀석으로 돌아오게 된다.

개당 500원대, 가격이 다 용서한다

개당 500원대, 가격이 다 용서한다

이 팩을 반복해서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온라인에서 대량으로 묶음 구매를 하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개당 500원에서 700원 선에서 해결이 된다. 요즘 물가에 이 정도 가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다.

💡 구매 팁: 낱개로 사면 손해 보는 기분이다. 나처럼 귀찮은 걸 싫어한다면 그냥 핫딜이 뜰 때 50장 단위로 쟁여두는 것이 가장 속 편하고 지갑에도 이롭다.

솔직히 비싼 팩 한 장을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것보다, 저렴한 팩을 이틀에 한 번 얹어주는 게 내 피부에는 더 잘 맞았다. 부담 없는 가격 덕분에 아침에 화장이 뜰 것 같을 때 머리를 말리며 대충 얼굴에 붙여놓기에도 그만이다. 쓰다가 에센스가 좀 덜 묻은 것 같아도 '뭐, 500원인데' 하고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올리브영과 다이소, 어디서 살까?

올리브영과 다이소, 어디서 살까?

메디힐 마스크팩을 사려고 보면 판매처가 워낙 많아 헷갈린다. 급할 때는 가까운 올리브영이나 다이소로 뛰어가기도 한다.

올리브영

세일 기간을 노리면 꽤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최신 리뉴얼 버전이나 프리미엄 라인을 구하기 쉽다. 급하게 한두 장 필요할 때 유용하다.

다이소

최근 다이소 전용 라인이 들어오면서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1,000원에 한 장꼴이라 급전이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집어오기 좋다. 성분 배합은 유통 채널별로 약간씩 다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채널을 가리지 않고 산다. 하지만 꾸준히 쓰는 용도라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묶음으로 사는 게 단가가 제일 낮게 먹힌다. 어디서 사든 기본적인 수분감은 평타 이상을 쳐주기 때문이다.

NMF, 티트리, 콜라겐 번갈아 쓰는 요령

NMF, 티트리, 콜라겐 번갈아 쓰는 요령

그동안 숱하게 사면서 라인업도 이것저것 건드려봤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세 가지는 쓰임새가 확실히 다르다.

  • NMF (파란색): 기본 중의 기본. 건조한 계절이나 히터 바람을 많이 쐰 날 무조건 찾게 된다. 끈적임이 약간 남지만 수분감 하나는 확실하다.
  • 티트리 (초록색): 여름철이나 마법의 그날, 얼굴에 뭔가 올라올 기미가 보일 때 쓴다. 시원하고 산뜻해서 마무리감이 가볍다. 진정 효과는 플라시보일지 몰라도 안 하면 찝찝하다.
  • 콜라겐 (노란색/주황색):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서 묘하게 쫀쫀함을 찾고 싶을 때 한 번씩 산다. 사실 영양감이 엄청나다기보단 NMF보다 약간 더 묵직한 보습감이 느껴지는 정도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란색과 초록색의 비율을 조절해서 묶음으로 담는 것이 내 쇼핑 루틴이다.

싼 게 비지떡이 아닌 이유, 밀착력

싼 게 비지떡이 아닌 이유, 밀착력

저렴한 마스크팩을 잘못 사면 에센스가 목으로 줄줄 흐르거나 시트가 얼굴에서 겉돌아 짜증 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내가 메디힐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시트의 질'이다.

"밀착력이 좋으니 붙이고 청소기를 돌려도 안 떨어진다. 바쁜 현대인에게 팩이 얼굴에 잘 붙어있다는 건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스펙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트 소재도 조금씩 리뉴얼되는 것 같은데, 얼굴 굴곡에 맞게 착 감기는 맛이 있다. 눈 구멍이나 입 구멍 크기도 한국인 얼굴형에 적당히 잘 맞게 뚫려 있어서 눈가나 입가가 과하게 남거나 모자라지 않는다. 이 무난함이 가장 큰 무기다.

또샀어 고백템 요약 및 구매처

또샀어 고백템 요약 및 구매처

내가 계속해서 지갑을 열고 있는 3대장 라인업을 표로 정리해 봤다. 가격은 시기마다 변동이 있지만 보통 이 정도 선에서 구한다.

상품명 체감 구매가(장당) 주로 사는 곳 또 산 이유
NMF 아쿠아 링거 550원 오픈마켓 묶음 대체 불가능한 무난한 수분감
티트리 케어 솔루션 500원 오픈마켓 묶음 여름철 피부 진정용 쿨링감
콜라겐 임팩트 600원 올리브영 세일 조금 더 쫀쫀한 영양감이 필요할 때

📦 메디힐 마스크팩 또 살 것 같으면 여기서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도는 올라간다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도는 올라간다

이 팩을 쓰고 다음 날 아침 연예인처럼 피부에서 광이 나길 바란다면 실망할 수 있다. 그런 기적은 개당 500원짜리 팩에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세안 후 당기는 피부를 빠르고 저렴하게 달래주는 역할로는 이만한 게 드물다.

매일 써도 피부에 큰 자극이 없고, 지갑에도 타격이 없는 착한 소모품.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도 결국 쟁여놓게 되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번에 산 50장도 아마 두세 달이면 동이 날 테고, 나는 또 습관처럼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될 것이다. 화장대 서랍 한 켠을 채워두는 든든한 용도로 이 녀석의 자리는 당분간 굳건할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

메디힐 마스크팩, 1일 1팩으로 매일 써도 되나요?

NMF나 티트리 같이 수분과 진정 위주의 가벼운 라인은 1일 1팩으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영양감이 강한 제품이나 기능성 팩은 피부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 2~3회로 조절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과 올리브영 제품은 완전히 똑같나요?

브랜드는 같지만 유통 채널에 따라 라인업과 세부 성분 배합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이소 전용 라인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고, 올리브영에서는 리뉴얼된 최신 버전이나 기능성 라인을 주로 판매합니다. 기본적인 수분감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대량으로 샀을 때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저는 사용할 분량만큼 화장품 냉장고나 일반 냉장고 문 쪽에 눕혀서 보관합니다. 세워두면 에센스가 아래로 쏠릴 수 있어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시트 전체에 에센스가 골고루 스며들게 하는 요령입니다.

참고자료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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